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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코로나19와 고물가로 불가피하게 연체를 하게 된 서민들의 연체 기록을 삭제해주는 신용사면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신용사면 대상자는 2021년 9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2천만원 이하로 연체한 사람이 대상자라고 하는데, 정확히 내가 해당되는지 날짜가 헷길리는 분 많으시죠? 잘 모르시겠다면 아래 바로가기에서 간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용사면이란?
연체 기록때문에 돈을 다 갚았지만 신용점수가 깎여서 여러 불이익을 받으셨던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특히 최근 몇년간 코로나19와 고물가로 불가피하게 연체를 하게된 서민들이 많다고해요. 그래서 이런 분들을 정부가 지원하기 위해 신용사면을 통해 연체기록을 없애 신용점수를 높여준다고 하는 것입니다.
신용사면 받으면 뭐가 좋은가요?
신용사면을 받으면 연체 정보가 삭제되기 때문에 신용점수가 자동으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금융 거래나 서비스에서 더 좋은 조건을 받으실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구체적인 예상 혜택은 아래 뱅크샐러드에서 가져온 내용을 참고하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거에요.
*출처 뱅크샐러드
신용사면 시행방법
2021년 9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 사이에 발생한 2천만원 이하의 소액 연체에 대해 2024년 5월 31일까지 상환할 경우 연체기록을 금융기관에 공유하지 않음 (신용사면)
- 연체기간 2021년 9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 상환기간 2021년 9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 연체금액 2,000만원 이하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 사는게 바쁘더라도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제도 놓치지말고 꼭 이용하셔서 모두 사는게 조금더 편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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